본문 바로가기

고객지원

재생의료 뉴스

[보도자료] TSRM 서형래 대표 인터뷰 - "실시기관 지정 받아도 끝 아니다" 첨단재생의료 현장의 착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6-06-24 14:10

본문

인터뷰 | TSRM 서형래 대표 "정확한 정보와 현장 지원 중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만 받으면 바로 치료를 할 수 있는 줄 아는 의료기관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연구와 치료를 위한 추가 절차가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아요."

첨단재생의료 컨설팅 기업 TSRM의 서형래 대표가 최근 의료현장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이다.

2020년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시행 이후 첨단재생의료 시장은 조금씩 외형을 키워가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223곳까지 늘어났다. 이 가운데 병원급과 의원급 의료기관도 123곳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하지만 숫자의 성장과 달리 실제 연구와 치료는 이제 막 걸음마 단계다.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승인 건수는 60여 건 수준이며, 치료계획 승인은 최근 첫 사례가 나왔다. 서 대표는 지금이야말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전문 지원 체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TSRM은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설립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미 다수 의료기관과 실시기관 지정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바른병원의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을 지원하며 병원급 의료기관 대상 컨설팅 성과도 확보했다.


"지정은 시작일 뿐"…전 주기 지원으로 확장


서 대표는 "실시기관 지정은 시작일 뿐"이라며 "실제 연구와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궁극적인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첨단재생의료 시장이 앞으로 병원 중심에서 의원급까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피부과와 정형외과 등 특정 진료과를 중심으로 저위험 첨단재생의료 연구와 치료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연구비 지원 확대를 꼽았다.

서 대표는 "의료기관, 특히 의원급에서는 연구 아이디어가 있어도 비용 부담 때문에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임상연구에 소요되는 비용 및 행정지원하는 법 제10조의2(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의 지원)가 신설됨에 따라 제도가 구체화되고 현실적으로 반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첨단재생의료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법 · 제도적 방향성과 민간의 실행력이 함께 맞물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첨단재생의료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려면 정부의 제도 방향에 맞춰 민간도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TSRM은 정부 정책과 법 제도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의료기관이 잘못된 정보와 과장된 기대가 아니라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방향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습니다"

설립 8개월 차 스타트업 대표의 말이었지만, 그 시선은 이미 첨단재생의료 산업의 다음 단계를 향해 있었다.


출처 : 히트뉴스 https://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05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